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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의 상반된 두 여행지와 그 주변의 맛집의 차이

기사입력 2017-09-16 16:00:00
거제도의 상반된 두 여행지와 그 주변의 맛집의 차이


[산업일보]
거제도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여행지 외도와 거제포로수용소를 들수가 있다. 이 두곳은 거제도의 거가대교로 인해 육지와 연결 되었을 때 부터 관광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여행지이다. 거제도에는 청정지역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6.25사변때 포로수용소가 지어졌던 지역으로 상반된 코스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거제도 외도는 4만 4,000여평의 천연동백림 숲과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야자, 가자니아, 선샤인, 유카리, 병솔, 잎새란, 용설란 등 3,000여종의 수목과 섬 안에 조성된 전망대,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휴게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거제유스호스텔에서 5분거리인 도장포와 해금강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다.

청정의 자연의 관광코스와는 상반된 여행지인 거제포로수용소 유적지는 "거제도에 오면 1950년으로 돌아가보라"라는 타이틀과 함께 민족의 비극, 전쟁의 아픔을 코 끝이 찡해지도록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곳.
자녀하고 같이 라면 거제포로수용소는 더욱 좋다. 요구사항이 넘치는 아이들에게 ‘옛날에는—‘ 이란 비명을 아끼려면 손잡고 포로수용소를 꼼꼼히 둘러보라. 반공 포로와 친공 포로간의 유혈참극이 벌어지기도 했던 생생한 역사의 현장이 재현되어 있다. 포로수용소 유적관에는 그 당시의 사진과 장비 및 의복 등이 실감나게 전시되어 있고 6.25 동란과 포로수용소에 대한 영화도 상영하고 있다. 위치는 거제시청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입장료는 어른이 3천원대이다.

이러한 상반된 여행지의 거제도를 거닐다 보면 여행지 중간 중간 맛집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보인다. 맛집도 위 여행지와 마찬가지로 청정지역으로 인해 발달된 맛집과 포로수용소 유적지로 인한 보급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식량으로 인해 발달된 맛집도 많이 보인다. 

외도쪽에는 청정지역으로 인한 자연산 회를 파는 곳이 많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무송이란 곳을 살펴보면 회덥밥, 뼈매운탕, 뽈락구이, 활어회, 다양한 스끼다시가 나온다. 외도 근처에는 대부분 전통적인 회집이 발달되어 있거나 관광객들의 증가에 따른 대기업의 프랜차이즈들이 들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에 반해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의 주변에는 굴과 관련된 요리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거제도포로수용소굴구이집"을 살펴보면, 굴구이, 굴무침, 굴탕수육, 굴전, 굴전골, 굴죽과 멍게비빔밥과 성게비빕밥같은 요리도 판매로 한다. 회집과는 달리 세트메뉴의 가격대가 부담이 없어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 중에 하나이다.

외도와는 달리 거대 프랜차이즈가 아직은 별로 없으며, 거제도 고유의 맛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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