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대표 메뉴 '분짜', 새로운 외식문화로 자리 잡아

분짜·쌀국수 전문점 '분짜라임', 다양한 베트남 음식 선봬

기사입력 2017-09-14 10:28:00
베트남 대표 메뉴 '분짜', 새로운 외식문화로 자리 잡아


[산업일보]
최근 베트남이나 태국 음식 등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음식점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향신료가 강해 호불호가 갈렸던 동남아시아 음식들이 점차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정부가 발표한 올해 2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를 보면, 전통적인 외식업종인 중식과 일식은 부진한 반면, 태국과 베트남 식당 등은 상대적으로 장사가 잘 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남아 음식이 이처럼 인기를 끄는 원인으로는 동남아 여행객의 증가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베트남 국수인 '분짜(Bun cha)'가 인기몰이 중이다. 분짜의 '분(Bun)'은 쌀국수의 면을, '짜(Cha)'는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 완자를 가리키는 말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뜨거운 국물의 쌀국수인 '포(Pho)'와 달리 찬 국물에 쌀국수를 찍어 먹는 국수요리다. 분짜의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베트남의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외식프랜차이즈 창업기업 오리엔탈푸드코리아는 이 같은 시장 흐름에 발맞춰 분짜·쌀국수 전문점 '분짜라임'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표 메뉴는 하노이직화분짜로 숯불로 구운 양념고기와 완자, 튀김요리인 짜조, 쌀국수면, 허브, 채소를 분짜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분짜라임에서는 하노이쌀국수, 해물볶음밥, 반미 샌드위치 등 베트남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리엔탈푸드코리아 박규성 대표는 '분짜라임'의 메뉴 개발을 위해 지난 2년간 베트남을 여러 번 다녀오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수차례 실패 끝에 개발에 성공한 소스 등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부산 서면에 첫 선을 보인 '분짜라임' 서면 직영점은 110㎡ 규모 점포에서 하루 평균 매출 300만원대 를 올리고 있다. 관계자는 "육수 및 소스 등 모든 식재료를 본사에서 공급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운영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라며 "올해 직영 3개와 가맹점을 20개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소 : 08217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업무A동 7층 | TEL : 1588-0914 | 정기간행등록번호 서울 아 00317 | 등록일자 2007년 1월29일

발행인 · 편집인 : 김영환 | 사업자번호 : 113-81-39299 | 통신판매 : 서울 구로-1499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