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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인간과 로봇 거리감 좁혀나가는 축제 열려

협동로봇·교육용 로봇·서비스용 로봇 등 다양한 로봇 가득해

[동영상뉴스] 인간과 로봇 거리감 좁혀나가는 축제 열려

[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로봇산업은 일본과 미국, 독일 등 로봇 강국들의 치열한 선점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협동로봇을 자체기술로 개발하는 등 연구개발이 한창이다.



국내외 로봇 기술의 발전을 공유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한 ‘2017 로보월드(ROBOTWORLD)’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12회째를 맞이한 올해 전시회에는 16개국 151개사가 참가해 480개 부스를 조성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의해 초청한 해외 바이어들이 4일 동안 약 2천 명 정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협동로봇’이 두각을 나타냈다. 한화테크윈, 두산로보틱스, 유니버셜로봇 등 국내외 5개국 18개 로봇 기업들이 각 기업의 특성이 들어간 협동로봇을 선보이며 스마트공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게끔 했다.

이외에도,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한 재활 로봇·의료 로봇과 응용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용 로봇, 차세대 산업 교육에 쓰이는 교육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최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미니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로봇들이 가득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시장 내 로봇들은 부스 안에서 뿐만 아니라 통로로 나와 관람객들 틈에서 함께 움직이며, 로봇과 인간의 거리감을 좁혀나갔다.

아울러, 로보월드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로봇 빅쇼’에서는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에 참여한 로봇 기업 11개 사의 기업 관계자들이 20여 종의 자사 로봇들에 대해 직접 소개 및 시연을 해보이며, 관람객들의 쉬운 이해를 도왔다.

로봇 전문가들의 특별강연으로 구성된 ‘글로벌로봇 비즈니스포럼’, ‘국제로봇컨퍼런스’, ‘산업용로봇 안전검사 대응 세미나’ 등도 열려 글로벌 로봇 시장의 트렌드를 공유 중이다.

로보행사 개막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이승우 시스템산업정책관은 “국내 로봇산업의 출발은 다소 늦었지만,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과 기업들의 개발 의지가 합쳐진다면 글로벌 로봇 시장의 선두에 설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로봇산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 미래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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