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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튼(Byton) 등 신생 전기차 브랜드에 투자 확대

중국, 바이튼(Byton) 등 신생 전기차 브랜드에 투자 확대
<이미지 출처 : Byton 홈페이지>


[산업일보]
환경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에너지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화석연료를 사용하던 자동차 산업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현재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는 전기차는 4차 산업혁명이 빚어낸 산물 중 하나로 특히 중국은 전기차 산업에 있어 발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는 본격적인 전기차 생산을 위한 브랜드 ‘바이튼(Byton)’의 출시를 중국 상해에서 발표했다.

차이나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퓨처 모빌리티는 테슬라, 닛산, BMW 등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기업에서 근무했던 주요 인물들이 핵심 임원진을 구성해 창설한 기업으로, 막대한 중국 자본을 기반으로 2019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내비친 바 있다.

현재 퓨처모빌리티의 이사회 회장 겸 CEO를 맡고 있는 Carsten Breitfeld는 “앞으로 출시될 모든 바이튼의 차량은 스마트 인터넷 커뮤니케이터,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공간, 완전한 전기차 등 세 가지의 콘셉트를 지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튼은 전기 SUV를 가장 먼저 출시할 예정이며 크기는 아우디 Q5, BMW X3와 같지만 실내공간은 벤츠 S클래스 이상으로 구현할 것이라는 계획을 표명했다. 바이튼의 전기 SUV는 단일 충전으로 350km와 500km를 주행할 수 있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10분 충전 시 최대 12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바이튼의 SUV 모델은 2018년 초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박람회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실제 양산 및 판매는 2019년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중국은 초고속으로 성장 중인 자국 순수 전기차 브랜드 BYD뿐만 아니라, 페러데이-퓨처, 루시드-모터스, 바이튼 등의 스타트업에도 무려 1조6천억 원 이상을 집중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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