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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체험’해보는 것만 못하다

이러닝, 보고 듣는 교육 너머 가상 공간에서 실습교육 가능해

기사입력 2017-08-31 07:20:54
[동영상뉴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체험’해보는 것만 못하다

[산업일보]
VR·AR·3D 프린팅 등의 첨단기술이 등장하던 초기 시절부터 업계 관계자들은 교육산업과의 융합을 기대했다. 그들의 예상대로 첨단기술이 상용화되고 있는 현재, 인터넷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이러닝 시스템과 첨단기술 간의 시너지 효과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이러닝 국제박람회를 개최해 더 큰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러닝 코리아(e-Learning Korea) 2017’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최신 이러닝 동향과 함께 ICT 기술이 접목된 미래 교육 현장을 살펴볼 수 있다.

12회를 맞이한 올해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신기술과 융합하고 있는 교육계·산업계의 현실을 반영해 ‘이러닝, 새로운 기술로 날개를 달다(e-Learning, Happy Encounter with New Technology)’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15개 국가의 110개 기업 및 기관이 200여 개 부스규모로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코딩 교육·3D프린팅 제조체험 등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수업 시스템 등을 박람회 현장에서 시연해보이고 있다.

또한, 용접 실습 VR 시뮬레이터와 화학공장 산업훈련 체험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산업훈련 콘텐츠들도 전시됐다. 이에 관람객들은 “실제 용접과 생각 이상으로 비슷하다”며, “산업계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나날이 진화되고 있는 신기술에 호평을 보냈다.

아울러 국제콘퍼런스 장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최신 이러닝 동향과 지능정보기술 등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퍼러스는 교육부 트랙, 산업부 트랙, 아세안 사이버대학 트랙 등 3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각 분야별 미래 현황과 혁신 사례 등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진다.

이외에도 ‘이러닝 채용박람회’와 ‘이러닝 수출상담회’, ‘한-교류협력국 정책협의회’, ‘2017 이러닝 코리아 어워드’ 등 다양한 연계행사도 함께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이러닝 코리아’를 통해 최신 기술을 접목해 발전하고 있는 이러닝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이러닝 산업이 보다 활성화되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 미래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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