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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P2017', 글로벌 가공식품 업체 참가로 한 층 풍성한 전시회로 자리매김

11월 7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뉴 국제 엑스포 센터 에서 개최

'SWOP2017', 글로벌 가공식품 업체 참가로 한 층 풍성한 전시회로 자리매김


[산업일보]
11월 7일 상하이 뉴 국제 엑스포 센터(SNIEC)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리는 ‘2017상하이 국제포장전(이하 SWOP2017)’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혁신적인 가공 식품과 포장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럽의 주요 리딩컴퍼니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과 아시아의 디저트 산업을 공략하고 자사의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전시회 등록을 마쳤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월 1일부터 중국의 사탕과 초콜릿의 총 생산량은 약 7억 6천만 유로(한화 1조.2천억 원)에 달했고. 누적 성장률은 17.64%에 달했다. 또한 중국의 사탕과 초콜렛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이 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세계 사탕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보다 높은 수치이다.

스위스에서는 일인당 연간 초콜릿 소비량이 10kg이지만, 중국에서는 40-70g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은 중국이 1인당 연간 소비량이 1kg가 된다면 세계 최대의 초콜릿 시장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중국은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초콜릿 시장으로 부상해, 세계의 모든 주요 초콜릿 브랜드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Mondelez는 최근에 중국에 새로운 초콜릿 브랜드를 소개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해 Mars, Ferrero, Nestle, Hershey를 이어 중국 본토 시장에 진출하는 또 다른 외국 기업이 됐다.

'SWOP2017', 글로벌 가공식품 업체 참가로 한 층 풍성한 전시회로 자리매김


한편 중국 현지의 과자제조업체들은 맛과 포장 면에서 국제적인 브랜드와 비교할 때 결코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이미 중국에서 가장 큰 식품 제조 회사인 COFCO의 경우 작년에 Leconte라는 초콜렛 브랜드를 판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 식품&음료 업계의 연구원인 Zhu Danpen에 따르면 Leconte가 중국 현지에서 초코렛 브랜드 10위 안에는 들지만, 판매량은 10위권 안에 들지 못해 10위권 안에 중국브랜드는 존재하지 않고 있어 자국 초콜릿 브랜드는 여전히 주류시장에서 벗어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SWOP2017', 글로벌 가공식품 업체 참가로 한 층 풍성한 전시회로 자리매김


연구에 따르면 국산 초콜릿 브랜드 중 하위브랜드는 주로 생산, 연구 개발, 가공, 제조, 포장, 디자인, 마케팅, 판촉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것으로 확인된다.

중국의 제과 업체들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 기술도입과 새로운 맛, 기능, 포장, 디자인, 연구개발에 주력하여 브랜드를 혁신시켜야 경쟁력이 생길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특히, 사탕과 초콜릿 등의 가공식품의 가공과 포장재료를 선택할 때 첨단가공처리와 패킹기술의 가치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다.

이번에 개최되는 SWOP2017에서는 Ferrero, Hershey, 칼리바우트, UHA,일본 Meiji,구리코,린트, Hsu Fu Chi, Oishietc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탕‧초콜릿 제조업체 들이 사전등록을 마치면서 최신의 식품 포장기술을 폭넓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겨라 기자 hj1216@kidd.co.kr

국제산업부 이겨라 기자입니다. 전자, 기계, 포장산업 등 중화권 소식과 전시회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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