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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B&R 인수' 완료, 종합자동화 스펙트럼 확대

B&R 새로운 글로벌 사업부 '기계 및 공장 자동화(Machinery & Factory Automation)'

ABB 'B&R 인수' 완료, 종합자동화 스펙트럼 확대

[산업일보]
지난 4월 ABB가 기계 및 공장 자동화 부문 세계적인 기업인 B&R를 인수한다던 계획과 관련, 12일 인수완료 발표를 공식화 했다. 전세계 두 번째 거대 산업 자동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도 세워둔 상태다.

ABB는 B&R(Bernecker+Rainer Industrie-Elektronik GmbH) 인수를 완료했다며 이번 인수로 전 세계 고객에게 독보적인 종합 자동화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해당 기업은 세계 최대 독립 공급사로 전세계 기계 및 공장 자동화와 관련해 제품 및 소프트웨어 기반, 개방형 아키텍쳐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

ABB CEO 울리히 스피스호퍼는 기계 및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지속돼 온 차이를 줄이고, 산업 자동화 리더십을 확장할 수 있게 됐으며 B&R인수에 따라, 우리는 측정, 제어, 구동, 로봇, 디질털화 및 전기화에 대해 프로세스 및 개별 산업 고객에게 기술,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전체 스펙트럼을 공급하는 유일한 산업 자동화 공급사가 됐다고 밝혔다.

ABB는 4차 산업혁명으로 창출되는 거대한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와 함께 차세대 전략에서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산업용 PC 및 서보 모션 기반 기계 및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B&R의 업계 선도 제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는 유틸리티, 산업 및 운송 및 인프라 공급자를 위한 ABB 산업 자동화 포트폴리오를 이상적으로 보완해 준다.

B&R 인수를 통해 디지털 솔루션 ABB Ability™는 B&R 강력한 어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방대한 설치기반, 고객 접근성 및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 등과 결합하면서 ABB는 디지털 제품군을 확장하는 또다른 한걸음을 내딛게 됐다.

거래 완료와 함께 B&R은 신규 사업부인 기계 및 공장 자동화(Machine & Factory Automation) 사업부로써 ABB 산업 자동화 사업본부로 귀속되며, ABB의 PLC사업도 통합된다. 해당 사업부는 ABB의 새로운 기계 및 공장 자동화 관련 글로벌 센터인 오스트리아 에겔스버그에 본사가 위치하며, B&R을 총괄해 온 한스 위머(Hans Wimmer)가 맡게된다. B&R 공동 설립자인 에르윈 베르네커(Erwin Bernecker)과 조셉 라이너(Josef Rainer)는 통합 절차 진행 동안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ABB는 연구개발을 포함해 B&R 운영 확장에 추가적으로 투자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전념하게 된다. 이러한 목표는 B&R의 10억 달러 이상 중기 매출 목표에도 반영돼 있다.

ABB의 신규 사업부 기계 및 공장 자동화(Machine & Factory Automation) 총괄 한스 위머s는 “B&R은 ABB 그리고 선도적인 산업 자동화 사업본부와 함께 하게돼 영광”이라며 “문화적인 양립과 상호 보완되는 강점 및 선도 기술로, ABB와 B&R이 4차 산업혁명에 맞춰 고객에게 더욱더 강력한 가치제안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숙련된 B&R 전문가팀은 ABB 산업 자동화 산업본부의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통합 진행은 양사의 팀원을 포함해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전담 부서에 의해 주도된다. 거래의 주요 목적에 부합하도록 매끄러운 통합을 위해 ABB는 검증된 통합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B&R 새로운 글로벌 사업부 '기계 및 공장 자동화'
ABB(ABBN: SIX Swiss Ex)는 기술개척기업으로 전기제품, 로봇 및 모션, 산업자동화, 파워 그리드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세계 유틸리티, 산업계, 운송 및 인프라 고객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125년 이상 혁신의 역사를 지속하며, ABB는 산업 디지털화의 미래를 조성하고 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전세계 100여개 국에서 132,0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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