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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도 안전한 LED조명, 난연소재 선택해야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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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도 안전한 LED조명, 난연소재 선택해야

남영LED, ‘당신의 조명은 안전합니까?’ 캠페인 전개 ‘주목’

기사입력 2017-07-03 1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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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도 안전한 LED조명, 난연소재 선택해야
안전캠페인 포스터


최소 79명의 사망자를 낸 런던 화재 참사. 화재 전문기관이 그렌펠 타워의 외벽 단열재와 외장 피복재 등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이들 제품은 안전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폴리에틸렌 합성수지 단열재는 대표적인 가연성 외장재로,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불이 번지는 원인이 됐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소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열이 발생하는 전열기나 전기를 사용하는 등기구 등 화재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의 안정성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4월 국가기술표준원이 가정용 전기용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78개 업체의 83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기준 미달 제품은 화재나 감전의 위험이 크고, 심각한 경우 화재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경기도의 한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등에 사용된 불량 LED전구가 화재의 원인인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조명의 경우 안정기와 제품커버 등에 모두 가연성 소재가 사용되어 80도 이하의 온도에서도 뒤틀리거나 녹아내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불꽃이 옮겨 붙을 때에는 시커먼 유독연기가 배출되면서 불길이 순식간에 확산되기도 한다. 이러한 제품들 중 일부는 정식인증을 취득한 제품도 있었으나 실제 생산단계에서는 인증과 상이한 부품이나 소재를 적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조명시장에서 이러한 제품들이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대량 유통, 판매되고 있으며, 상인들과 소비자들도 별다른 경각심 없이 판매하고 구매하는 안전 불감증이 만연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LED조명 전문기업인 남영전구가 조명기구의 올바른 사용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당신의 조명은 안전합니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혀 주목 된다.

남영전구의 관계자는 “경제성이 뛰어난 LED조명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시중에는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저가의 가연성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며 “전구로 인한 화재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하고, 작은 불씨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영전구는 캠페인을 통해 안전포스터와 전단지를 배포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조명의 조건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캠페인 소식이 알려지면서 조명 대리점들도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현재 전국 250여 개 매장과 거래처들이 남영과 뜻을 함께하며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있다.

남영전구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매장에는 남영LED가 제작 배포하는 안전포스터와 전단지가 지급하고, 사용자에게 안전한 조명을 판매하는 양심매장으로 지정한다.

한편, 남영전구는 조명으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사 제품에 불에 타지 않는 난연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현재 드론시리즈 전 제품, 클릭시리즈 전 제품에 80도의 고온과 80%의 습도에서도 2,000시간 견디는 내열컨버터 커버를 사용하고 있으며, 조명 커버 역시 불길이 닿아도 유독성 연기 없이 바로 꺼지는 난연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를 채택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개발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도 난연소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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