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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스마트그리드 국제표준화 작업 ‘적극 참여’

‘지능형 전력망 국제표준화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7-06-20 07:23:49
[산업일보]
2020년 스마트그리드가 정착을 앞두고 전력시스템 및 관련정보교환(IEC TC57) 분야의 표준화 작업 필요성을 느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전력망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워킹그룹 회의를 서울 코엑스에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GE, 지멘스, ABB 등 스마트그리드 국제 선도기업을 비롯해 세계 30개국, 관련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해 국제표준 동향 공유 및 데이터 구조에 관한 17종의 표준안에 대해 집중 논의된다.

우리나라는 국가기술표준원의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로드맵’에 따라 ‘전력기기 감시진단기술’표준을 개발하고 국제표준으로 발간하는 등 국제표준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전기연구원은 ‘이종 통신프로토콜 간 데이터 연계방법’ 관련 국제표준을 제안했으며, 이번 회의에서 프로젝트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등 동 분야의 국제표준화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스마트그리드표준화포럼, 스마트그리드협회 등 민·관의 표준화 작업 참여확대와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또한 “개발된 기술의 부가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정부 연구개발(R&D)과 표준화 연계를 통해 국내기술의 국제화와 국내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 미래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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