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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제7차 한·호주 해사안전정책회의’ 개최

해사안전정책 관련 정보교환·협력관계 강화 기대

기사입력 2017-06-19 14:38:23
[산업일보]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호주 해사안전청이 해사안전정책과 관련한 정보교환 및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해수부는 최근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호주 해사안전청과 함께 양국의 해사안전정책과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7차 한·호주 해사안전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의는 지난 2009년 ‘해양안전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개최돼왔으며 양국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해 왔다. 올해 회의에서 한국은 주요 해운국 그룹인 A그룹 이사국 9연임, 호주는 주요 화주국 그룹인 B그룹 첫 진출을 목표로 상호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인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기술 개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이 국제해사기구(이하 IMO)에 제출한 개도국 교육 지원프로그램 제안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과 호주 간 교류 및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해사분야 담당 공무원을 파견해 교환 근무하는 방안도 의논할 계획이다.

박광열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호주와의 회의에서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IMO A그룹 이사국 재선임 등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는 한편, 상호 교류를 통해 해사분야 기술수준을 향상시키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 미래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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