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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LME 알루미늄 재고 2008년 이후 최저(LME Daily Report)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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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LME 알루미늄 재고 2008년 이후 최저(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7-04-27 06: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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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6일 비철금속 시장은 박스권 장세 속에서 니켈을 제외한 금속이 모두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켈의 경우에는 10개월래 최저를 달성했는데, 세계 최고의 수요지인 중국의 수요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의 니켈 수입량은 4만3천382톤으로 전년대비 60% 떨어졌다. 지난 필리핀의 니켈광산 폐쇄 등의 이슈로 인해 지지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어두운 중국 수요와 쌓여있는 재고로 인해 니켈의 가격하락이 예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LME 니켈 재고는 37만9천338톤으로 올해 예측되는 니켈의 수요인 200만톤의 20% 가량이 창고 내에 비축돼있는 실정이다.

반면 27일 알루미늄은 재고하락으로 인해 소폭 상승했다. 알루미늄 LME재고는 1.66mmt이하로 내려가면서 지난 2008년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골드만삭스는 알루미늄은 앞으로 6개월후 $2000, 1년후 $21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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