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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41개 차종 8천20대 리콜

FCA, 미쓰비시 등 제작결함 발견돼

기사입력 2017-04-20 14:41:23
[산업일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FCA코리아(주), 미쓰비시자동차공업(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 볼보그룹코리아(주)트럭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화물·특수자동차 및 건설기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FCA코리아(주)의 짚 랭글러 등 3개 차종에서는 ▲에어백 인플레이터 결함 ▲프로펠러 샤프트 연결부품 결함이 발견됐다. 에어백 인플레이터는 동승자석 에어백 전개 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2007년 1월 31일~2012년 7월 17일까지 제작된 4천776대가 리콜 대상이다.

국토부, 41개 차종 8천20대 리콜


프로펠러 샤프트 연결의 경우 차체에 고정시키는 볼트의 조립불량으로 프로펠러 샤프트가 차체에서 분리될 경우 동력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4년 5월 16일~2016년 6월 30일까지 제작된 342대가 리콜대상이며 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오는 21일부터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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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자동차공업(주)에서 수입·판매한 RVR 승용차는 앞 유리 와이퍼 모터에 결함이 발견됐다. 이는 와이퍼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운전자 시야 방해로 안전운행이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리콜 대상이 됐다.

2012년 2월 9일~2012년 5월 18일까지 제작된 RVR 승용차 143대이며 오는 24일부터 미쓰비시자동차공업(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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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E200 등 22개 차종 승용차는 ▲소프트웨어 ▲차량문 잠금장치 케이블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던 차량에 오류 소프트웨어가 입력돼 에어백 등이 비정상적으로 작동될 가능성이 있다. 리콜대상은 2006년 9월 22일~2016년 9월 27일까지 제작된 E200 등 20개 차종 승용차 42대다.

차량문 잠금장치 케이블은 차량문 내부손잡이와 잠금장치 사이의 케이블 제작불량으로 사고 시 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어 리콜 대상이 됐다. 2016년 6월 15일~2016년 6월 21일까지 제작된 3대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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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코리아(주)트럭에서 수입·판매한 FH·FM 카고/트랙터 등 4개 차종 화물·특수자동차 및 FH 덤프트럭 등은 브레이크페달 축 고정용 분할핀 결함으로 제동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부분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3년 12월 20일부터 2015년 10월 7일까지 제작된 FH·FM 카고/트랙터 등 4개 차종, 화물·특수자동차 1천519대 및 FH 덤프트럭 등 11개종 건설기계 1천195대로 오는 24일부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부동산부 이종수 기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구유통상가, 공장, 토지 등 산업 부동산 분야의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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