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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황사 등 대기오염 주범이 슈퍼마켓이라고?

기사입력 2017-04-19 18:22:04
미세먼지·황사 등 대기오염 주범이 슈퍼마켓이라고?
베이징, 톈진, 허베이 3구역 대기오염 조사 결과 공문 / 사진출처 = 중국 환경보호부 홈페이지

[산업일보]
최근 미세먼지 '나쁨' 예보가 잦아지고 있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주범은 디젤 차량에 있다라는 주장과 타이어와 브레이크, 석탄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지난해의 경우 정부가 나서 미세먼지 주범으로 '고등어구이'를 저격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중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황당한 정부 발언에 현지인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스모그 척결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오염행위 단속에 나선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는 달리 일부 지방정부가 대기오염 방지 조사를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에 따르면 중국 환경보호부(环境保护部)는 지난 15일 홈페이지에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河北)성 등 3개 지역과 주변 지역에 대한 대기오염 방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허난성 푸양시에서는 미곡상, 조식 업체 등을 베이징시는 슈퍼마켓, 백화점, 의류 상점, 물류 업체 등을 주요 대기 오염원으로 지정하는 등 일부 황당한 조사 결과도 발견됐다.

환경보호부 관계자는 막상 주요 오염원인 공장과 대기업에 대한 조사가 미흡했다며 제출한 보고서의 정보도 불완전 했으며 분류도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각 지방 정부에게 오염이 심한 기업 명단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표를 상세하게 작성하는 등 조사 강도를 높이라고 지시했다며 조사가 미흡하거나 소극적인 조사 행위에 대해 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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