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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초소형 촉각셀 기술 등 28개 신기술 인증

기사입력 2017-04-19 18:10:06
시각장애인용 초소형 촉각셀 기술 등 28개 신기술 인증
전자기 유도방식을 이용한 시각장애인용 초소형 촉각셀 기술

[산업일보]
생활밀착형 기술에서부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술, 후방 파급효과가 높은 기술 등 28개 기술이 정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9일 신기술 인증기업, 평가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28개 신기술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 신기술인증을 획득하게 되면 정부 기술개발사업 및 인력지원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조세지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 생산시 국가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수의계약 등 판로확보를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신기술은 ▲시각장애인용 초소형 촉각셀 기술 등 생활 밀착형 기술 ▲한쪽 방향으로만 수분을 배출시키는 직물 제조기술 등 단시간에 상용화와 해외수출이 가능한 기술 ▲미세 땀샘 정보를 이용한 위조지문 판별 기술 등 작은 아이디어로 성능을 대폭 개선한 기술 ▲철제 와이어 카코메 구조체 제조기술 등 타 산업·제품에 광범위하게 적용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신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인증획득 기업별로는 중소기업 21개, 대기업 1개, 연구소 1개, 공동신청 5개 순으로 중소기업이 신기술인증 제도를 보다 활발하게 활용하는 것을 통해 신기술 인증의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21개 중소기업 중 11개(52%)는 2010년 이후 설립된 업체들로써 신기술 인증제도를 통해 자사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검증 받는 기회가 됐으며, 해당 신기술을 제품에 적용해 상용화하는 데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정동희 국가기술표준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기술 인증제도는 기술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소시켜 시장진입을 촉진 시킨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며 "급속도의 기술발전에 부응할 수 있도록 평가체계를 향상하는 등 인증제도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신기술 제품이 국내 시장창출 및 해외 수출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개척 등의 기업 지원책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개발된 독창적인 기술,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 면에서 국가기술력 및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신기술인증제도(NET)는 2006년 제도도입 이래 현재까지 총 1천79 건의 인증을 부여했다. 현재까지 중소기업이 신청 73.8%, 인증 58.1%, 대기업은 신청 13.6%, 인증 23.0%로 중소기업이 신기술인증제도의 근간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은영 기자 qboom@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부 강은영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 3D프린터, 웨어러블 기기, 가상현실(VR) 분야 등과 함께, ‘산업인 24시’, ‘동영상 뉴스’, ‘동영상 인터뷰’ 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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