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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이션월드 2017] 라온피플, 자체기술개발로 차별화 성공

국내 유일의 딥러닝 기반 비전검사솔루션 선보여

[오토메이션월드 2017] 라온피플, 자체기술개발로 차별화 성공

[산업일보]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팩토리를 근간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조 강국을 지향하고 있는 우리나라 역시 제조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다방면으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오토메이션월드 2017(Automation World, 스마트공장엑스포+자동화산업전)’에는 국내외 397개 사가 참가해 제조혁명의 시대를 지나가고 있는 국내외 기업의 현실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조업이 스마트해지고 있다. 자동화기술의 발전으로 공정시간 단축이 이뤄지면서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개최된 오토메이션월드2017에도 이러한 자동화 기술의 지향점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장비 중 하나인 ‘머신비전’업체들이 참가해 자사의 기술력을 과시했다.

그 중 라온피플은 차별화된 머신비전 기술을 선보여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신비전 전문회사 라온피플의 최태욱 차창은 “차별화가 곧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자체기술개발’과 ‘국내 유일의 비전검사 솔루션’을 라온피플만의 전략으로 소개했다.

국내 머신비전 업체 중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은 많지 않다. 그러나 국내 유수 기업들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라온피플은 “국내에서 직접 개발한 자체제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해 유지보수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제공하고 있고, 이로 인해 기술 신뢰도도 쌓아가는 중이다”라며 자체기술개발의 강점을 설명했다.

그러나 국산화 제품 타이틀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낀 라온피플은 또 다른 차별화를 시도하던 중 전 세계적으로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해 딥러닝 기반 비전검사솔루션 ‘NAVI AI'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최태욱 차장은 “비정형적인 이물, 훼손, 크랙 등 기존 제품들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비전 검사들 모두 NAVI AI는 가능하다”며 전시회에 참가한 방문객들에게도 신선한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라온피플은 2D AREA카메라, 3D 카메라, 스마트카메라 등 하드웨어 제품군과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 치수검사와 라벨검사가 가능한 각각의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5년째 오토메이션월드에 참석한 라온피플은 올해 전시회에서 22개의 동적 데모전시영상들을 새롭게 선보여 참관객들의 직접 참여를 이끌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 미래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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