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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센서, 제조업의 지형을 바꾼다

2017 차세대 스마트센서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

[산업일보]
문제 발생을 자가 진단하고 통신할 수 있는 스마트 센서 시장이 최근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인공지능(AI) 등과 융합하면서 발전 가능성의 폭을 넓히고 있어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순커뮤니케이션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공장 등 제조업에 없어서는 안 될 스마트 센서의 기술 세미나를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 DMC타워 대회의실에서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스마트 센서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올해 센서시장 전망 및 주요 기업의 혁신 사례를 비롯해서 자율주행 자동차 및 무인 로봇 응용을 위한 3차원 라이더 센서 기술, IoT/웨어러블 시대의 센서 개발 현황 및 전망, 이미지 센서 ISP 요소기술 및 영상기반 IT융합 응용 기술, 스마트 바이오 센서 기술 동향 및 방향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스마트 센서 기술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가전, 스마트카, 웨어러블, 스마트공장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곳에 장착돼 중요한 핵심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세계 센서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1천50억 달러(약 123조8천370억 원)에서 2020년 1천417억 달러(약 167조1천209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시장 역시 2020년 11조 원대로 커질 전망이다.

현재 국가별 센서 시장 규모는 미국, 일본, 독일 등이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2020년까지 1천600억 원 가량을 투입해 영상, 자기, 관성 센서 등 10대 핵심 센서를 국산화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세미나를 주최한 순커뮤니케이션 배인순 실장은 “스마트센서 산업의 최신 기술 및 발전방향을 살펴보고 적용 사례를 통해 스마트 센서의 미래를 진단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세미나와 함께 한국텍트로닉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의 제품 데모행사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김원정 기자 vuswlq@kidd.co.kr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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