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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 직전부터 구리 하락세(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7-01-12 08:11:55
[산업일보]
11일 비철금속은 대부분 하락세로 시장을 마감했다. 대부분의 비철금속은 1%이하로 소폭 하락했으나, 니켈의 경우에는 4%이상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기자회견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기대치 하락으로 인한 비철금속 가격 조정으로 분석된다.

지난 11월 트럼프 후보가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의 공약을 주장하면서 비철금속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그러나 기자회견에서는 새로운 인프라 지출에 대한 가이던스를 크게 주지 못한 것이 투자자들의 기대를 하락하게 만든 것으로 분석된다. 구리의 경우에는 장 초반에 상승하면서 4주래 고점을 달성했으나, 트럼프 기자회견과 함께 하락세를 보이며 오히려 하락장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구리는 현재 여전히 올초보다 3%정도 상승했는데, 이는 중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시장에서 아직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2017년 좋은 출발을 알려주는 중국의 긍정적인 제조 지표 등이 아직까지 시장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고, 다른 비철금속의 수급에 대한 우려 등 또한 가격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연의 경우 10일 랠리 이후에 공급에 대한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1일은 소폭 하락했다.

중국의 아연 제련소들의 비용은 지난 달 계속적인 공급감소에 따라 최저로 기록였다.

이번 주에는 중국의 통화관련 지표들이 발표되는데, 이를 통해 중국의 현재 경제 상황과 비철금속의 수요 전망의 토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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