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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CEO, 2017 CES에서 첫 기조연설

딥 러닝, AI, 자율 주행차 분야 동향과 견해 발표

기사입력 2017-01-03 18:32:41
엔비디아 젠슨 황 CEO, 2017 CES에서 첫 기조연설

[산업일보]
인공지능(AI)의 발달은 우리 산업계,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이러한 질문의 대답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의 기조연설에서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I 컴퓨팅 분야의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는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Jen-Hsun Huang)이 CES의 첫 기조연설을 맡게 됐다고 3일 밝혔다. 현지시간 4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5일 오전 11시 30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5층 팔라조 볼룸에서 진행한다.

이번 연설에서 젠슨 황 CEO는 2017년을 이끌 최신 딥 러닝과 AI, 자율 주행차 및 가상현실 기술, 게이밍 분야에 대한 동향과 전망, 그리고 이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기도 한 이 기술들은 막대한 양의 데이터들을 신속히 처리하는 것에 최적화된 병렬연산능력을 제공하는 그래픽 처리장치(GPU)를 두뇌로 삼아 구현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GPU 딥 러닝에 대해 컴퓨팅의 다음 시대라 할 수 있는 현대적 AI의 포문을 열었다고 소개하며 GPU는 컴퓨터와 로봇, 자율주행차 등에 탑재되어 세계를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CES에는 16만 5천여 명 이상의 관람객과 150개 이상의 국가가 참석할 것으로 잠정 추정되고 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CES에서는 스마트 홈 관련 최신 기술 및 제품들을 비롯해 TV, 핸드폰, 드론, 로봇 등 다양한 제품 및 신기술들이 전시된다.
김원정 기자 vuswlq@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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