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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컨퍼런스 ‘슬러쉬(SLUSH)’ 한국관 운영

기사입력 2016-12-01 20:22:03
KOTRA는 30일부터 이틀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유럽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슬러쉬(SLUSH) 2016’ 한국관을 운영했다. 한국관 전경.


[산업일보]
KOTRA는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핀란드 헬싱키서 유럽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슬러쉬(SLUSH) 2016’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1만6천여 명의 참가자와 1천700여개 스타트업들이 참가하는 슬러쉬는 지명도와 규모에서 유럽 최대이자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핀란드 창업지원 비영리기관인 ‘스타트업 사우나’가 주관하는데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기업인·유망 투자자·경영진이 한 자리에 모여 창업경진대회, 쇼케이스, 투자자와의 1:1 미팅, 멘토링, 글로벌 창업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800명의 투자자가 참가해 4천 건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고 올해는 1천여 명의 투자자가 방문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공식 창업경진대회인 ‘피칭 100’에서 한국 스타트업 3개사가 본선에 오른 것이다. 이 자리에서 올해 미국 크라우딩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75만 달러 유치에 성공한 Ripplebuds는 블루투스 이어셋을 SketchOn은 휴대용 잉크젯 프린터, Essenco는 레이더센서를 선보였다.

한국관에서는 각국 투자가들과 한국 스타트업이 1:1 미팅을 통해 투자유치와 유럽 등 해외진출을 위한 상담을 했다. 지난 9월 FIW(외국인투자주간) 스타트업 IR 피칭에서 주목받은 쿠키랭귀지 최승철 대표는 “스타트업 유망 생태계인 유럽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꿈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석기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슬러쉬 참가를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KOTRA는 세계적인 스타트업 행사에 교두보를 넓혀 나가는 등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창업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시영 기자 magmacsy@kidd.co.kr

안녕하세요. 드론과 소재산업,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1부 최시영 기자입니다. 정확한 팩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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