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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신재생에너지 활기 띈다

정부 차원의 발전차액지원제도로 활황세

기사입력 2016-12-01 14:37:23


[산업일보]
태국 신재생에너지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장려하는 정부의 발전차액지원제도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활황세다.

KOTRA 방콕 무역관에 따르면 태국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중점추진 분야는 태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 바이오 매스산업이다. 지난해 에너지부의 대체에너지개발계획 관련 에너지 생산계획을 상세 검토한 결과 도시 및 농촌 간 쓰레기 문제 해결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폐기물에너지, 바이오매스를 대체에너지 생산 관련 우선순위로 설정했다.

지난해 군사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관련 규정을 보다 투자 친화적으로 개정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본격적으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지난해 동안 611건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송전망에 추가됐다.

신재생에너지의 투자 매력도가 높은 반면, 사기성 프로젝트가 많아 한국 업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태국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활기를 띠는 이유는 ‘매력적인 지원제도’이기 때문이다. ‘발전차액지원제도’가 다수의 업체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유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발전차액지원제도’는 재생에너지 원료의 불완전성으로 인한 투자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영세 신규 투자자들의 발전차액을 보전해주는 제도로 전력에 대한 고정구매율을 적용해 초기 발전설비 건설비용으로부터 운영 및 유지비용을 보전해준다.

현재 태국의 단위당 소매 전기요금이 3.422밧인데 반해, 보전금액은 발전원에 따라 3.76~6.85밧 수준으로 업체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이다.

아울러 태국투자청의 승인 및 유관 정부기관의 승인을 득한 재생에너지 생산 프로젝트 참여 시 법인세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KOTRA 방콕 무역관 측은 “태국 정부의 신새쟁에너지 전략적 육성정책과 발전차액제도 및 태국투자청 인센티브 등 호조건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은 활기를 띨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높은 만큼, 이를 기회로 사기성 접근을 해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한국 업체들은 사업 진행 시 신중을 가해야 한다”며 “에너지규제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업체명 및 프로젝트에 관한 사살 확인을 거쳐야 하며 태국어로만 운영이 되고 있어 태국어 가능 인력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시영 기자 magmacsy@kidd.co.kr

안녕하세요. 드론과 소재산업,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1부 최시영 기자입니다. 정확한 팩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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