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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벤처·창업 대전 코엑스서 열려

기사입력 2016-12-01 06:09:17
[산업일보]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 창업진흥원은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코엑스(C홀)에서 그간 벤처·창업정책의 성과를 집대성한 '2016 벤처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 중기청에 따르면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벤처·창업 관련 최대행사로, 정부 3.0 취지로 미래부 '창조경제박람회'와 통합 개최된 지 3회째다. 올해는 '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상식, 벤처·창업 우수제품 전시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행사 첫 날인 1일에는 벤처산업 발전과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벤처·창업 기업인과 투자자,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올해 포상규모는 총 169점이며, 구체적으로 훈·포장 5점,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 각 17점, 교육부장관 표창 9점, 미래부장관 표창 12점, 농림부장관 표창 1점, 산업부장관 표창 48점, 중기청장 표창 60점 등이다.

정부 창업지원사업의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전시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벤처·창업기업의 우수제품을 전시한 ‘일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또한, 드론·VR·3D 프린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과, 벤처·창업기업의 경영상 애로를 상담할 수 있는 상담관도 열린다.

창업선도대학관, 비즈쿨관, 청년창업사관학교관에서는 휴대용 화재경보기, 실시간 원격 레이싱 디바이스 등 창업 동아리 학생 및 일반인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다.

창업나래관, 스마트벤처창업학교관, 스마트창작터관에서 창업기업의 아이템․경영·마케팅 혁신을 통해 만들어진 우수제품이 전시되고 앱/웹·소프트웨어(SW)·공공데이터 등 지식서비스 기반의 콘텐츠, 사용자의 뷰티고민을 기반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앱 등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최근 3년간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수상작도 전시돼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고, 그간 개최된 창업경진대회 진행과정 및 방송영상도 연도별로 관람할 수 있다.

글로벌 전시관에서는 팁스(TIPS) 기업과 본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활성화사업을 통해 해외진출에 성공한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디오(IDIO)는 킥스타터를 통해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팁스 창업기업인 바이오메디칼 쓰리디프린팅은 미국 진출에 성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도전 성공관 및 창조기업협업관에서 재도전 및 시니어 기업의 제2의 도약의 결과물을 볼 수 있다. 재도전 성공관에서는 황토 미생물을 이용한 공기청정기 등 실패를 딛고 재기한 23개 재창업기업의 제품이 전시된다.

벤처·창업기업의 사업경험을 공유․격려하고, 판로확대·수출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실패경험이 자산이 돼 성공에 이르게 되는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재도전의 날’이 1일과 2일 이틀동안 개최된다.

1부(C홀 특설무대)에서는 ‘혁신적 실패사례(창업부문) 공모전’ 및 ‘재창업 활성화 유공포상 시상식’, 실패․재도전 스토리 공유를 위한 ‘재도전 릴레이 발표’,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재도전 기업의 모의 투자유치 IR이 열린다. 사전 평가절차를 통해 선발된 15개 기업이 참여하며, 지식서비스/제조 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IR 피칭, 1:1 투자상담이 이뤄진다.

‘1인 창조기업 성공포럼’도 2일 C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노베이터, 다음 세대를 지배하는 자’라는 주제로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의 특강이, IT 전문 조선비즈 류현정 팀장, 핀테크 분야 전문가인 Y액셀러레이터 다니엘최 대표, ㈜이놈들연구소 최현철 대표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벤처·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벤처지원기관 간 교류를 위해 ‘인케(INKE) 총회’와 벤처·창업기업 대상 수출상담회인 ‘글로벌 벤처위크-비즈매칭 상담회’, ‘글로벌 벤처·창업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박혜선 기자 phs85@kidd.co.kr

MICE부 박혜선 기자입니다. 산업관련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발 빠르게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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