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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장비 대응할 국내 연구장비, 경쟁력 키운다

기사입력 2016-11-29 07:47:34
[산업일보]
국내 연구현장에서의 외산장비 비율이 높은데는 이를 대체 가능한 국산장비가 없거나 많지 않기 때문이다. 연구하는 입장에서도 시장에서 검증된 익숙한 장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국내 연구장비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국내 연구장비 산업육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정책적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국내 연구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포럼'을 3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연구장비의 개발 및 국내 관련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각 부처 연구장비 정책 담당자, 국내 연구장비 개발·생산업체, 출연(연) 및 대학 장비관련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연구장비 산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연구장비 산업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전이 가능한 핵심 장비사업군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방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부에 따르면 국내 연구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산업의 자립 육성을 위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될 포럼에서는 국내외 연구장비 산업 구조 및 해외 선진사례 고찰을 통해 국내 장비산업의 발전가능성을 살펴보고, 국내 연구장비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정책적 지원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국내 환경에 적절하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연구장비 분야 발굴과 산업생태계 조성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정책포럼, 관련 정책연구결과 및 관계기관 의견 등을 종합해 중점육성 분야 및 시장확보·창출 전략 등을 포함한 (가칭) ‘연구시설·장비 국산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qboom@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부 강은영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 3D프린터, 웨어러블 기기, 가상현실(VR) 분야 등과 함께, ‘산업인 24시’, ‘동영상 뉴스’, ‘동영상 인터뷰’ 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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