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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R&D 플랫폼 구축 추진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외부 협력기업 등에 R&D 공유

기사입력 2016-10-18 16:15:53
[산업일보]
개방형 기술개발(이하 R&D) 플랫폼 구축으로 산학연 R&D가 활성화된다. 외부 협력기업 등에 R&D 공유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구축한다.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전력에너지 분야 산·학·연 기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력 IoT 오픈랩 구축, 사외공모 연구과제 추진, 한전 보유기술 국제표준화 및 사업화를 중심으로 개방형 R&D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한전은 산업과 기술간 융복합 시대에 회사 내부중심의 기존 R&D 활동을 넘어서 외부에 한전 보유핵심기술을 공유, 개방하고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R&D 패러다임을 변화중이다.

전력 IoT 오픈랩 등 개방형 R&D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력에너지 업계 동반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에너지신산업 시장 창출을 위한 기술혁신을 강화할 것이다.

한전은 오는 12월까지 전력연구원과 본사에 전력 IoT 오픈랩을 구축해 국내 관련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에게 무상으로 전력 IoT 관련 기술과 개발제품을 시험하고 성능을 검증하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전은 산업계에 필요한 융합형 신기술을 개발하고 전력에너지 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사외공모 연구과제를 시행해 개방형 R&D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 ‘사외공모 연구과제’는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고 한전의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과제를 사외공모해 선정된 과제에 대해 수행기관을 공모한 후 채택된 제안기관에 100% 위탁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한전은 미래 에너지사업 선도를 위해 스마트그리드, ESS, 마이크로그리드 등 KEPCO 10대 전략기술을 선정해 개발 선점한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고, 표준화된 기술을 중소기업과 해외 동반진출 해 사업화할 계획이다.

현재 AMI용 고속 PLC 국제표준을 활용한 해외 시범사업이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에서 진행 중이며, 사업모델이 개발되면 국내 중소기업들과 해외 AMI 구축사업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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