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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에스티주식회사, 산업간 융합 통해 새로운 가치기준 제시

환경 보호에 효과적인 유회수선과 유수분리모듈 선보여

기사입력 2016-10-18 11:50:49


[산업일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더 대두되면서 산업현장에서도 이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산업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름’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2011년 설립돼 2015년 부산 벤처인의 날에서 ‘올해의 벤처기업인상’을 수상한 수상에스티주식회사(이하 수상에스티)는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하드웨어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 기술을 기반으로 지능형 자동차, 해양레저, 선박안전, 교감형 로봇 및 콘텐츠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IT융합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창원 CECO에서 개최되는 KIMEX 2016에 참가한 수상에스티는 이번 전시회에 유회수선과 유수분리모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회수선은 수상에스티가 국내에서 새롭게 개발한 제품으로 유수포집기가 개별적으로 구동되며 수위조절 발라스트 탱크가 장착돼 있으며, 선수부분에 스위핑 암이 있어 유출유를 효율적으로 포집할 수 있게 설계됐다. 유회수선의 작업 시 운항속도는 최대 3knot, LBD 5.8 x 2.3 x 1.5(㎥)급 강선으로 제작됐다.

유수분리 모듈은 기름만을 선택적으로 회수하며, 여과된 물은 실시간으로 외부에 배출하는 비접촉식 유회수 처리장치로서 저점도의 기름 및 얇은 유막의 기름도 분리할 수 있는 연속 흐름형 선택적 기름 분리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유회수 능력은 시간당 5톤 이상이며 함수율은 30% 미만이라는 것이 수상에스티 관계자의 설명이다.

수상에스티 관계자는 “유회수선 제품은 여타 상용 유회수선이 갖추고 있지 않은 신개념 유수분리원리를 이용한 제품”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홍보효과를 높이고, 향후 유회수선 기기의 국산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수상에스티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신규거래처 확보를 노리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평균43%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운영매출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증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품질개선 및 작업자중심의 장비로 제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할 계획이다.
최시영 기자 magmacsy@kidd.co.kr

안녕하세요. 드론과 소재산업,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1부 최시영 기자입니다. 정확한 팩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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