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젠성 신규 8대 산업 육성 계획

한국 기업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 있어

기사입력 2016-10-18 10:22:23


[산업일보]
중국 남부 푸젠성이 신규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중앙정부의 중점 지원 산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시장 진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OTRA 샤먼 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무역원은 지난 3월 상하이, 톈진, 광둥, 푸젠 지역 자유무역지구에 외국 기업이 전액 출자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 주유소, 해운 업체, 제철소의 설립을 허가할 것이라 밝혔으며,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 제한을 없애는 규제 완화 정책을 공개한 바 있다.

푸젠성의 8대 중점 지원 산업의 육성계획에 포함된 산업은 총 8개 분야이며 ▲IT 산업 ▲첨단 장비 제조업 ▲신재생에너지 및 자동차 산업 ▲바이오산업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산업 ▲신에너지 사업 ▲신소재 산업으로 이뤄져 있다.

IT 산업은 디스플레이 산업은 패널을 위주로 완벽한 제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임. 집적회로 산업은 칩 디자인을 핵심으로 고성능 접적 회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첨단 장비 제조업은 공업로봇, 스마트화 전용 장비, 자동 생산라인 등의 첨단 설비 및 부품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며, 기초 장비 및 기술 향상을 추진해 핵심 기술 창조 능력 강화에 초점을 둔다.

신재생에너지 및 자동차 산업은 차체 경량화 기술 등을 발전시키며, 완제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시킨다. 제조 원가를 낮추고 시장 수요에 맞는 여러 종류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바이오산업은 새로운 백신, 진단 시약, 항체 약물, 단백질 등 바이오기술 신약을 중점 발전시킬 예정이다.

신에너지 산업은 시장경쟁력을 갖춘 원자력 발전, 풍력 발전, 태양열 발전, 바이오매스 발전 등 신에너지 발달에 박차를 가한다. 신소재 산업은 나노미터, 초전도 스마트 등 반도체 제품들의 기초 소재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광분해성 플라스틱, 고분자 재료, 발광재료 등을 활용해 특색 있는 신재료 산업 발전을 지향한다.

해양 첨단산업은 해양장비 제조, 재활용 에너지 장비, 광산자원 개발 장비 등을 지원해 해수 활용, 해양 재활용 에너지, 해양 생물 재료, 해양 산업 개발 서비스 등 산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OTRA 샤먼 무역관 측은 “신소재산업이나 바이오산업 등 기술 수준이 높은 고부가가치산업 위주로 푸젠성의 산업구조가 변화하기 시작함에 따라서 현재 기술력이 우월한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기 좋은 기회로 여기고 있다”며 “특히 반도체 산업 및 신소재산업의 경우 한국이 세계시장에서 기술력 측면에서 비교우위에 있기 때문에 푸젠성과의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 교류에 대한 전망이 밝은 편”이라고 밝혔다.
최시영 기자 magmacsy@kidd.co.kr

안녕하세요. 드론과 소재산업,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1부 최시영 기자입니다. 정확한 팩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주소 : 08217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업무A동 7층 | TEL : 1588-0914 | 정기간행등록번호 서울 아 00317 | 등록일자 2007년 1월29일

발행인 : 김영환 | 편집인 : 안영건 | 사업자번호 : 113-81-39299 | 통신판매 : 서울 구로-1499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