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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기차 뜨니, 리튬 시장 함께 뛴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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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기차 뜨니, 리튬 시장 함께 뛴다

기사입력 2016-10-12 07: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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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카드뉴스] 전기차 뜨니, 리튬 시장 함께 뛴다

리튬이온전지 기술의 혁신으로 이제 주행거리 500km 전기차가 가시권에 들어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출시도 연이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리튬이온전지의 원재료가 되는 리튬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리튬 수요 시장의 85%는 모바일전지, 유리, 윤활유 등 기존 시장의 수요이며 전기차 용 수요는 15% 이하입니다.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ESS) 시장이 본격 성장한다면 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리튬 수요는 자연스레 증가해 2025년에는 이러한 신규 분야 비중이 60%에 달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결과적으로 10년후 리튬 전체 수요는 지금보다 3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며, 가격도 수급 상황에 따라 과거 평균인 톤당 7천달러대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차용 리튬 수요 증가는 전지와 소재 기업 들의 관심사를 넘어 자동차 기업들로 확대되고 있는데 이는 리튬 수요 대비 공급 불확실성에 따른 사업 리스크 축소를 위해서입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 1위 기업 도요타는 전지 사업에 이어 리튬 광구 지분 투자에까지 진출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테슬라는 2015년에 북미에 있는 광물 기업들과 2건의 리튬 공급 계약을 연달아 체결했습니다.

전기차 시장 1위 기업 중국 BYD는 중국 내륙의 리튬 광산에 직접 투자해 2017년부터 최대 4만 톤 가량의 리튬을 채굴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리튬채굴 시장 역시 전기차 업체의 직접 진출로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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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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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전지 기술의 혁신으로 이제 주행거리 500km 전기차가 가시권에 들어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출시도 연이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리튬이온전지의 원재료가 되는 리튬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리튬 수요 시장의 85%는 모바일전지, 유리, 윤활유 등 기존 시장의 수요이며 전기차 용 수요는 15% 이하입니다.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ESS) 시장이 본격 성장한다면 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리튬 수요는 자연스레 증가해 2025년에는 이러한 신규 분야 비중이 60%에 달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결과적으로 10년후 리튬 전체 수요는 지금보다 3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며, 가격도 수급 상황에 따라 과거 평균인 톤당 7천달러대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차용 리튬 수요 증가는 전지와 소재 기업 들의 관심사를 넘어 자동차 기업들로 확대되고 있는데 이는 리튬 수요 대비 공급 불확실성에 따른 사업 리스크 축소를 위해서입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 1위 기업 도요타는 전지 사업에 이어 리튬 광구 지분 투자에까지 진출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테슬라는 2015년에 북미에 있는 광물 기업들과 2건의 리튬 공급 계약을 연달아 체결했습니다.

전기차 시장 1위 기업 중국 BYD는 중국 내륙의 리튬 광산에 직접 투자해 2017년부터 최대 4만 톤 가량의 리튬을 채굴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리튬채굴 시장 역시 전기차 업체의 직접 진출로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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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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