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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공작기계 연구·조립현장 공개

대표 금형 공작기계 전시, 제품 제작 시연

[산업일보]
현대위아(대표이사 윤준모)는 19일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에 위치한 현대위아 의왕기술지원센터에서 ‘금형 로드쇼’를 개최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회원사와 자동차부품 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로드쇼에서는 금형 공작기계 10여종이 전시됐다.

현대위아는 초고성능 공작기계 기술력을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로드쇼를 기획했다. 공작기계 시연은 물론 시제품 제작현장 및 연구현장을 공개해 국내 뿌리산업을 지탱하는 회사의 노력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로드쇼에는 Hi-MOLD6500, F660M 등 현대위아를 대표하는 최고성능의 공작기계가 대거 전시됐다.

수직형 머시닝센터 기종인 Hi-MOLD6500은 1천㎏의 적재중량을 가진 제품으로 가공속도는 최대 2만4천rpm에 달해 정밀한 금형 틀을 제작할 수 있다. F660M은 동급 기종 중 가장 넓은 이송거리를 자랑하며 금형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금형 틀 제작 시연도 이뤄졌다. 자동차 헤드램프, 커넥팅 로드, 운동화 밑창 등 다양한 금형 틀을 가공하는 장면을 참관객들이 직접 볼 수 있게 했다. 방향제와 알약 등의 금형 틀도 샘플로 전시된다.

현대위아는 의왕연구소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공작기계 연구․조립현장도 공개했다. 시제품 및 유닛 조립현장을 비롯해 고품질 공작기계를 만들기 위한 각종 연구 시험 과정을 공개했다.

현대위아 윤준모 사장은 “현대위아 공작기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로드쇼를 기획했다”며 “금형 공작기계를 찾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내달 9일 같은 장소에서 금형 공작기계 로드쇼를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하상범 기자 ubee173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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