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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봉황망코리아 전략적 제휴 '한·중 산업 교류 허브' 기대

한중교류 강화, 콘텐츠 고도화 통해 양국 간 동반성장 기회 연다

산업일보·봉황망코리아 전략적 제휴 '한·중 산업 교류 허브' 기대
왼쪽부터 봉황망코리아 김창만 대표, 본지 김영환 대표·발행인
[산업일보]
한국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과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을 돕기 위한 한-중 채널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본지는 5일 구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봉황망코리아미디어(주)(이하 봉황망코리아)와 한·중 마케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산업일보는 중국 기업 동향이나 정부 정책은 물론 두 나라 간 산업, 경제, 사회, 문화적 교류와 같은 각 분야별 관련된 뉴스와 정보 채널로써, 한·중 교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봉황망코리아 김창만 대표는 “봉황망은 현지에서 사회·경제적 영향력이 높은 중장년층 및 비즈니스맨과 신세대가 애호하는 뉴스 미디어 플랫폼으로, 하루 평균 1억5천만 명 방문, 10억 뷰 페이지를 기록한다”며 “산업일보와의 제휴를 통해 심층적이면서도 한국의 성공 기업들에 대한 소식을 중화권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에 따르면 한중교류 채널은 크게 17개 카테고리로 구분돼 뉴스와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뉴스에서부터 신속성과 화제성을 갖춘 내용들로 여타 중국 미디어의 한국 뉴스와 차별화를 뒀다.

산업일보는 국내 기계·장비와 전기·전자, 부품·소재, 공장자동화 등과 관련한 트렌드와 동향 분석 등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봉황망 17개 카테고리 가운데 ▲한국의 혁신스토리 ▲경제·비즈니스 ▲기업·인물·제품소개 분야의 뉴스를 주로 전달하게 된다. 뉴스 외에도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모델을 통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본지 김영환 대표·발행인은 “산업일보는 봉황망의 강력한 미디어 영향력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과 성공사례,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중국인의 이해 증진을 도울 계획”이라며 “중국 진출을 구상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도 중국의 실용적 정보를 전달해 중국 현지 정보에 대한 목마름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봉황망은 홍콩 봉황위성TV 자회사 피닉스뉴미디어(Phoenix New Media, 凤凰新媒体)가 운영하고 있으며 중화권 500여 개 매체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봉황망 한중 교류와 관련해서는 봉황망코리아가 채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은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김창만 대표는 본지 김영환 대표와의 제휴 체결에 앞서 “중국인이 바라보는 한국은 가까우면서도 신기한 나라”이자 “한국 기업들이 세계무대를 상대로 성공 스토리를 쓰기까지의 노하우를 궁금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중국에 진출, 안정적 사업을 유지하는 한국 기업들의 경험과 성공·실패에 따른 스토리 발굴 조사를 통해, 새롭게 진출하려는 기업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영환 대표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상하이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 현장에서 한국관 기업들을 대표해 전시회장 곳곳을 누비며 한국기업들을 알렸던 기억을 김창만 대표에게 소개했다.

김영환 대표는 당시 기업의 개념보다는 ‘국내산업 견인’과 국내 기계산업 발전을 위한 온·오프라인 가교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푸른색 도포와 커다란 삿갓을 착용해 ‘삿갓맨’ 퍼포먼스를 벌인 적 있다고 말했다. “산업은 가슴 설레는 시장”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할 일이 많다고도 했다.

김 대표는 봉황망코리아와 산업일보가 제휴를 통해 해야 할 일은 “아직도 중국 진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기업들이 있다”며 “중국내 네트워크를 활용, 수많은 국내 중소기업의 가교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봉황망코리아 김창만 대표는 “중국정부가 최근 고대 중국과 세계를 이어줬던 실크로드처럼 육로를 기반으로 한 ‘실크로드 경제 벨트’와 해상을 연결하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구상한 ‘일대일로’를 천명하고 있는 만큼 중국 네트워크망을 적극 활용,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을 돕겠다”며 “믿고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 대표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거대 경제권 네트워크화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한중교류 채널을 통해 경제협력과 산업발전 등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수출 희망 기업에 교류의 장을 형성해주자는 데 서로 의견을 같이 했다.
안영건 기자 ayk2876@kidd.co.kr

산업분야 최고의 전문기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꾼이 꾼을 알아보듯이 서로 인정하고 인정받는 프로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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