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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론 창업 투자규모가 무려 4억5천 달러

FAA, 드론산업 성장에 지속적인 지원의사 밝혀

미국, 드론 창업 투자규모가 무려 4억5천 달러


[산업일보]
북미 드론 창업의 투자규모가 4억5천 달러(한화 약 5천460억 원)에 이르며 세계 최대 시장임을 입증했다. 통계기업인 CB 인사이트(CB Insights)에 따르면, 2014년도 대비 북미 드론 창업 투자규모 액수는 300%, 자금 지원율은 111% 증가했다.

FAA(미국 연방항공청)은 드론 시장 육성을 위해 상업적 사업자들에게 각종 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드론에 대한 정확한 규정이 부재한 것이 투자를 저하시키는 요소로 거론되고 있다. 예를 들어, 농업의 보안을 위해 드론을 하늘에 띄워 농경지를 감시하자는 제안 있더라도, 상업용 드론이 아닌 경우에 상업자 등록과 자격증이 필요하며, 자격증 취득 절차도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 투자자들은 드론 기술에 투자의지를 밝히고 있다. 드론 부분 투자 금액은 2015년 3분기까지 1억4천만 달러(한화 약 1천698억 원)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미 활발하게 사업 중인 드론 업체는 거액의 자본 경영금액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개 업체가 1천만 달러(한화 약 121억 원)의 경영 금액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드론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드론업체들은 큰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DJI Innovations는 7.5천만 달러, YUNEEC은 6천만 달러, 3D Robotics는 5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지난해 4분기에는 드론 업체에 총 1억3천100만 달러(한화 약 1천592억 원)의 투자 금액이 지원됐다. Aeryon Labs에는 4천590만 달러, CyPhy Works에는 2천200만 달러가 지원됐다. 6천300만 달러는 20개가 넘는 드론업체에 나눠서 제공됐다.

초기 단계에서 투자 지원금을 받은 업체들은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67%에 달하는 거래가 이뤄졌고, 신규 업체들은 드론 기술의 개발 단계에 총력을 기울이며 제품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 같은 드론 산업의 성장세에 FAA은 새로운 상업 업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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