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코퍼레이션㈜(이하 에이텍코퍼레이션)이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었던 2015년 한국 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해외의 우수 제품을 소개했다.
![[KOMAF 2015] 에이텍코퍼레이션㈜, 제품뿐만 아니라 가치까지 들여오다](http://pimg.daara.co.kr/kidd/photo/2015/11/18/thumbs/thumb_520390_1447837527_97.png)
에이텍코퍼레이션은 일본 미쓰비시전기㈜가 제조, 공급하는 제품에 대한 국내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공식 대리점으로 디버링과 판금 전용 캐드/캠 분야에서는 큰 인지도를 가진 기업이다.
![[KOMAF 2015] 에이텍코퍼레이션㈜, 제품뿐만 아니라 가치까지 들여오다](http://pimg.daara.co.kr/kidd/photo/2015/11/18/thumbs/thumb_520390_1447837525_18.png)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제품인 독일 루베어사의 디버링 머신 4TD-1000 기종은 4개 디스크 장치를 장착하고, 한 방향으로 이동하며 디버링과 코너 라운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CNCKAD 캐드/캠 소프트웨어는 레이저, 펀칭머신용 판금 전송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다. 3차원 캐드와의 연동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에이텍코퍼레이션은 해외의 우수 제품을 국내에 판매하는 무역상사다. 하지만 판매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전화 서비스와 원격 지원, 애프터서비스, 체계적인 교육 등으로 사후관리 등을 통해 제품의 가치까지 판매해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레이저 커팅기 시장 규모가 커지는 만큼 철저한 사후관리 책임과 좋은 기계를 판매함으로써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라며 이번 전시회의 참가 목표를 밝혔다.
덧붙여 그는 “판금시장은 이미 규모가 큰 회사들이 기득권을 갖고 있지만 선진화된 소재의 아이템을 통해 신뢰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