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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산기, 세척에 ‘친환경’ 개념 입힌다

박태욱 대표 “환경·작업자 건강 모두 지킨다”

엔케이산기, 세척에 ‘친환경’ 개념 입힌다


[산업일보]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들은 대부분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들여놓은 기계를 오래 쓰기 위해서 정비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다. 특히, 기계를 세척하는 작업은 기계를 오래 쓰는 것은 물론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하지만 기계를 세척하는데 쓰이는 세척제들의 상당수는 발암성분이 포함된 유기용제이다. 이에 엔케이산기의 박태욱 대표는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세척능력은 더 높은 슈퍼 알칼리수 생성기를 개발, 산업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박 대표는 “단순히 씻고, 닦고, 말리는 세척이 아닌 세척의 품질과, 세척 후의 환경을 염려한 시스템을 만드는 일에 몰두해, ‘무세제 세척기’ 를 완성했다”며,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RO’수로 만들어 플러스 이온교환만 가능한 전해조를 통과하면 ‘슈퍼 알칼리수(Ph12.5이상)’가 생성된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슈퍼 알칼리수로 세척을 하면 뛰어난 유화력과 -900mv의O.R.P(산화한원 전위도)의 위력이 세척의 품질과 단기방청 효과를 나타낸다.

슈퍼알칼리수는 절삭가공액과 연삭가공액의 희석수로 사용할 경우 칼날의 끝까지 액이 침투해 가공점의 열을 없앨 수 있어 일반 물보다 높은 냉각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가공조건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난삭재의 가공이 가능해지며, 피가공물의 휘어짐 현상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박테리아의 발생, 증식을 억제함과 동시에 액의 교환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기계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후공정의 세정도 간편해진다.

성형기의 금형 냉각수로 사용할 경우 냉각 경로내에 녹이나 곤죽이 생기지 않아 냉각시간의 단축과 전기사용량의 절감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금형 교환시 테스트 시간이 단축되고 냉각경로의 자유도 향상, 배관 유지보수 비용 및 시간 절감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박태욱 대표는 “일본에서는 환경이나 보건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업장에서 슈퍼 알칼리수를 사용하는 반면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는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며, “환경오염물질과 건강을 해치는 세제나 화공약품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슈퍼알칼리수 생성기를 통해 환경과 작업자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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