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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기업협력혁신센터 문 열어

산업부, 중국 과기부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과학기술부는 두 나라의 기업 간 기술협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8일 한-중 기업협력혁신센터를 열었다.

양국의 기업협력혁신센터로 지정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북경과학기술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차관과 중국 과학기술부 차오젠린 부부장이 임석한 가운데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중 기업협력혁신센터는 중국과의 기술협력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중국 측 파트너 발굴, 기술동향 정보 제공, 공동연구과제 기획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두 나라 기업협력의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중국 과기부 부부장과의 면담에서 이관섭 차관은 최근 타결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양국의 교역․투자뿐만 아니라 산업기술, 에너지환경 등 분야에서 양국 기업간 국제협력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기업협력혁신센터가 한-중 협력의 중심역할을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양 차관은 중국 국제기술이전컨벤션 행사 , 코리아 유레카 데이 (내년 5월) 등 각국의 기술 컨퍼런스에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산업부는 중국 과기부와 2011년 6월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2013년부터 매년 20억 규모로 양국 기업 간 공동연구과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 신규과제는 2월부터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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