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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구개발특구 기업 해외 투자유치 나서

[산업일보]
특구 내 우수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 촉진을 위한 협력체제가 구축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의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 투자기관 및 투자자 대상 투자로드쇼를 28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투자로드쇼에는 York Bridge Capital 공동 대표인 케네스 리처즈 등 해외투자기관 및 투자자 12명이 참석하며, 연구개발특구의 18개 기업(대덕 13개, 광주 2개, 대구 3개)이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을 위한 발표가 이어진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이종갑)는 연구개발특구기업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및 글로벌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정도 체결한다.

투자로드쇼에는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IT분야 14개 기업 외 ET, BT 등 4개 기업이 해외 투자유치 및 진출을 목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6월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개최된 투자로드쇼 이후 해외투자자들의 관심도 증가와 기업의 요청으로 추진된 것으로 해외 시장 벤더등록, 기업 컨설팅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북미 지역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투자자들도 참가해 보다 다양한 해외시장으로의 진출 활로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연구개발특구 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등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특구 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박재문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연구개발특구의 혁신기업과 해외 투자기관 및 투자자들 간의 만남을 통해 우리기업에게는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를, 투자기관 및 투자자들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투자처를 만나는 기회가 돼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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