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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원, 대사체 물질 제품화 기술개발 나서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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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원, 대사체 물질 제품화 기술개발 나서

산업통상자원부 국비, 1년간 8억원 지원

기사입력 2014-08-04 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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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하 경기과기원)이 도내 대학 및 지역별 우수 BT특화센터와 함께 생물자원 내 대사체 물질의 조기 확보 및 제품화 기술개발에 앞장선다.

경기과기원은 ‘대사체 물질 신속 발굴 및 제품화 기술개발’ 과제에 선정돼 최종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기과기원은 1년 간 총 8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바이오산업 분야 핵심소재인 대사체는 동∙식물∙미생물의 대사를 통해 생성되는 천연물질로 의약, 화장품, 친환경 소재 개발 등 다양한 바이오산업에 활용 가능한 물질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경기과기원의 초고속 분석 및 기능성 평가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생물자원에 포함된 수많은 대사체 물질에서 유용 대사체를 발굴하고 참여 지역 BT 특화센터의 우수한 생산기반(GMP 등)을 연계해 의약품, 식품, 화장품 등으로 제품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사업을 통해 구축 된 기술기반은 국내 중소 제약·바이오 기업의 신제품 개발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제품화를 통한 지속적인 시장선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술혁신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지원 중인 기술료 사업으로 고려대, 단국대 및 대전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전남생물의약연구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한다.

분석지원팀 이종석팀장은 “이 사업은 지역별 인프라 구축 중심에서 기 구축 인프라의 효율적인 활용에 중점을 둔 사업으로 수도권 기업들이 지방의 우수한 생산 인프라를 연계활용 함으로써 기업의 제품화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본다”며 “막대한 국가 R&D예산이 투입된 지방 인프라의 활용률을 높일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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