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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태생산단 조성사업 '청신호'

면적 185만㎡로 축소하고 20% 책임분양

[산업일보]
안전행정부 지방재정 투·융자심사에서 재검토 통보를 받았던 음성 태생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10일 2차 투·융자심사에서 통과 승인됐다.

음성군은 안행부가 투·융자심사 결과를 14일자로 통보해왔다면서 15일 이 사실을 공개하고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통과된 태생산단 조성사업은 부지면적 185만1천470㎡에 총 3천333억원(국비 372억, 군비 4억, 민자 2천957억원)이 투자되는 일반산업단지다.

심사결과 승인 조건부로는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실시설계 후 계약전 2단계 심사 ▲자치단체 지분·책임분양률 20% 초과 금지가 명시돼 사업 추진에 걸림돌은 없다고 군은 설명했다.

다만 음성군은 해당 부지에 포함되는 성본1리 주민들의 이주대책 등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주민들이 이주를 원치 않을 때에는 마을을 제척하는 것도 고려 대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깊이 있는 대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태생산단 조성사업은 2005년부터 충북도와 함께 국가산업단지로 추진되다 상황변화로 일반산단으로 변경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5일 음성군의회에서 특수목적법인(SPC) 지분출자 20%와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100%를 내용으로 하는 동의안 의결을 거쳐 투·융자 신청을 했지만, 재정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지분율과 미분양용지 매입확약률을 인하할 것 등을 골자로 재검토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 다시 사업자인 SK건설, 토우건설 등과의 협의를 거쳐 투·융자 사업 신청서를 접수해 이번 심사를 통과하게 됐다. 향후 음성군은 사업자 간 MOU와 실시설계 등을 거쳐 사업을 착공해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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