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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SIMTOS 2014]리뷰- 오경명 CHMER 한국총판(주)오유/오유테크코리아 대표
박훈 기자|hpark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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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SIMTOS 2014]리뷰- 오경명 CHMER 한국총판(주)오유/오유테크코리아 대표

日産보다 가격대비 성능우위

기사입력 2014-04-19 1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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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SIMTOS 2014]리뷰- 오경명 CHMER 한국총판(주)오유/오유테크코리아 대표

[산업일보]
“CHMER의 방전 가공기는 한국시장에서 중소 중견업체가 주요공급 대상입니다.”

오경명 대표는 “ 일본제품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뒤지지 않아 한국내 중소 전문업체들이 선호하는 제품 브랜드”라며 “40년이라는 역사를 지닌 CHMER는 방전 가공기 전문업체들 가운데 아시아에서도 가장 오랜된 기업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한국시장 유저들에게 만족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수년간 침체해있던 시장이 올해부터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오경명 CHMER 한국총판 (주)오유/오유테크코리아 대표는 “그동안 한국 대기업들이 신제품 개발 및 투자를 축소하면서 방전 가공기 시장이 중소 전문업체 들을 중심으로 다소 위축돼 왔다”며 “삼성 등 대기업들이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하면 1.2차 밴더들이 따라나가야 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대기업들의 국내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확대와 신모델 개발 등이 방전 가공기 시장에 중요한 확대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국내 방전 가공기 시장은 지난 99년 대만제품이 처음으로 수입될 당시만해도 일본산 제품이 90%이상을 커버하고 있었다”며 “최근에는 국산과 대만장비들의 시장확대로 일본산 50%, 국산 25%, 대만산 20%, 기타 스위스 독일산 등이 5%를 차지하는 사장구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년전 국내 대만산 제품이 수입될 당시 많은 기업들이 대만제품을 취급했으나 그동안 많은 업체들이 사라지고 현재 3-4개 업체만이 이 시장을 지키고 있다고 오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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