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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고객 서비스 강화로 2013년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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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고객 서비스 강화로 2013년 성장 견인

점점 글로벌화 되는 한국기업…적극 지원 예정

기사입력 2013-01-01 00: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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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고객 서비스 강화로 2013년 성장 견인
디엠지/모리세이키 코리아의 오픈하우스 전경


[산업일보]
디엠지/모리세이키 코리아(DMG/MORI SEIKI KOREA, 대표이사 최호현)가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자동차 산업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2013년을 성장의 해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월 4일 디엠지/모리세이키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디엠지/모리세이키 아시아지역 옌스 하데나케(Jens Hardenacke) CEO는 “디엠지/모리세이키는 2012년 글로벌 및 로컬 시장에서 매우 인상적이고 중요한 한 해를 보냈다”며 “2009년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걸쳐 디엠지와 모리세이키는 서로 협력해 합병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시장규모가 가장 큰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합병을 순조롭게 진행해 중국의 경우 현재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디엠지/모리세이키는 글로벌 시장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았던 탓에 공작기계 시장이 저조한 가운데서도 중국, 러시아, 터키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특히 미국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는 성과를 올렸다.

디엠지/모리세이키 코리아 최호연 대표이사는 “디엠지/모리세이키는 그동안 한국시장에서 20~50%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왔으나, 2012년에는 경기 영향으로 그만한 실적을 올리지는 못하고 전년 실적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옌스 하데나케 CEO는 “디엠지와 모리세이키의 합병을 처음으로 진행할 정도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2012년은 성장세가 다소 주춤했지만 2013년에는 이전과 같은 높은 실적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본사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INTERMOLD' 기점, 고객 서비스 강화 천명

옌스 하데나케 CEO는 “2013년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경제지표들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아 공작기계 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도전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성장 발판을 하나둘씩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디엠지/모리세이키는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공작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을 집중 공략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성장을 견인해 낸다는 전략이다.

옌스 하데나케 CEO는 “합병 이후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적인 차이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조율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전제하고,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와 유럽 고객들의 서비스에 대한 요구와 인식이 달라 서비스 부문에 다소 오해가 있었다. 이에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차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많은 개선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디엠지/모리세이키는 오는 3월 12일 열리는 ‘INTERMOLD KOREA’를 기점으로 보다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의 서비스 요구가 있을 때 서울 및 경지 지역은 24시간 이내, 그 외 지역은 48시간 이내 대응을 원칙으로 하고, 그러지 못할 경우 A/S 비용을 할인해주거나 일정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강력한 서비스 정책을 실행하는 것. 디엠지/모리세이키의 이러한 서비스 강화 정책은 지난 9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IMTS’ 전시회에서 공표된 것이기도 하다.

자동차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선다. 모리세이키에서 이미 자동차 산업에 적용 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개발된 수평형 머시닝센터를 내세워 공급 확대에 나서는 한편,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별도의 지원팀을 만들어 그동안 다소 소홀했던 대규모 턴키 프로젝트 수주에 나서는 등 자동차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디엠지, 고객 서비스 강화로 2013년 성장 견인
지난 12월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디엠지/모리세이키 코리아 최호현 대표이사(좌)와 디엠지/모리세이키 아시아지역 옌스 하데나케(Jens Hardenacke) CEO(우)


한편, 옌스 하데나케 CEO는 “지난 SIMTOS를 통해 많은 한국기업들이 국내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디엠지/모리세이키는 대기업을 비롯해 많은 한국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함에 있어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한국지사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한국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겠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디엠지/모리세이키는 앞으로 오픈하우스 행사를 연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테크니컬 세미나도 산업군별로 진행하는 한편, 한국 기업들이 생산현장에서 5축 가공의 보다 활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5축 밀링 ‘DMU60 eVo’ 국내 첫 선

디엠지/모리세이키 코리아는 지난 1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에 위치한 쇼룸에서 ‘오픈하우스 2012’를 개최하고 터닝, 밀링, 태핑 등 총 6대의 장비를 전시했다. 지난 ‘SIMTOS 2012’에서 집중 조명된 바 있는 ‘MILLTAP 700’을 비롯해 스테디셀러인 ‘NVX5080’, ‘CTX beta 1250TC’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골고루 장비가 전시돼 디엠지/모리세이키의 기술력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특히 디엠지/모리세이키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5축 가공기인 ‘DMU60 eVo’를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고강성, 고정밀의 혁신적인 머신 콘셉트라는 특성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디엠지, 고객 서비스 강화로 2013년 성장 견인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 기간 동안 첫 선을 보인 ‘DMU60 eVo’과 ‘MILLTAP 700’


DMU60 eVo는 DMU eVo 제품군으로 통합된 밀링?선반 기술을 이용해 효율적인 밀링과 5축 가공이 동시에 가능하며 5축 동시 가공 시 -5~110° 각도로 회전하며 많은 공작물을 적재할 수 있고, 기본 버전 외에 리니어 모터가 장착되고 X축과 Y축 방향으로 급이송 속도가 80m/min 드라이브 버전까지 2가지의 드라이브 버전을 특징으로 한다.

디엠지/모리세이키 코리아는 앞으로 소형인 ‘DMU40 eVo’부터 DMU100 eVo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갖춰 풀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산업군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세미나가 마련돼 고객들로 하여금 장비와 산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위해 CAD/CAM 분야의 삼우하이퍼와 DP Technology Corp.(ESPRIT), 극동유화가 참여해 정보 제공자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호현 대표이사는 “이번 오픈하우스 개최를 통해 고객들에게 디엠지/모리세이키의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생산성 향상과 관련해 비즈니스와 기술 모두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신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우리 장비를 경험해 본 파트너들을 통해 고객들은 더욱 더 효과적이고 매력적인 가공솔루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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