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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작기계, 29% 증가한 4조4천억 생산전망

수출_ 15억달러, 내수_ 4조1,800억원 이를 듯

내년 공작기계, 29% 증가한 4조4천억 생산전망

[산업일보]
2010년도 국내경제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이 설비투자 증가를 주도하면서 전반적인 경기회복을 통해 4.8%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공작기계 산업 역시 디스플레이 등 제조업 관련 설비투자 증가와 완만한 세계경제 회복으로 ‘내수와 수출의 동반 성장’ 이 기대되면서 순항이 예상된다.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에 따르면 기계산업의 대부분 업종은 국내 설비투자 회복과 세계경기의 회복으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0년도 공작기계 생산은 정부의 재정지출 효과와 함께 해외수요도 2/4분기 이후에는 회복될 것으로 보여, 전년대비 29% 증가한 4조4,000억원 규모로 2007년 수준이 될 것으로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는 내다봤다.

올해 설비투자는 전년의 침체에서 벗어나 두 자리 수인 10% 이상 증가하면서 공작기계 주요 수요산업인 자동차, 일반기계, 전기‧전자 업종의 설비투자도 비교적 높은 증가가 예상된다.

신흥시장 기계수요 회복, 증가세로 돌아서

수출은 중국, 인도,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수요가 살아나는 데다, 선진국도 생산 등 실물경제지표 개선으로 완만한 경기회복이 이루어지면서 전년대비 25% 증가한 15억달러 선에서 이루어질 전망이다.

수출은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가 예상되지만 일본 등 경쟁국가의 저가기종생산 확대로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특히 각국 정부의 재정지출 감소, 유가 및 원자재가 상승 등이 올 한해 2010년도 수출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도 높은 실정이다.

수입은 국내경기 회복으로 인한 기업들의 설비투자 증가와 환율하락 영향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한 13억달러 선에서 점쳐지고 있다.

일반기계, 전기․전자 등 생산증가 및 설비투자 확대 예상

내수는 조선업종을 제외한 자동차, 일반기계, 전기‧전자 등 대부분 업종의 생산증가와 설비투자 확대로 전년대비 28% 증가한 4조1,8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건설기계 부문의 생산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건설기계수요, 중국 및 중남미 수요기대에 맞춰 17.6% 증가한 6조8,000억원, 수출은 15% 늘어난 37억6,000만달러, 금형은 LED TV, 전자, 휴대폰, 자동차, 반도체 금형 수요확대로 4.7% 증가한 5조6,000억원, 수출은 8.1% 증가한 1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반기 신차효과, 풍력발전기 수요, 국산베어링 경쟁력증가로 베어링 부문의 생산은 5.9% 늘어난 7,000억원, 수출은 7.8%에 3억3,000천만달러, 오존층 파괴 냉매(R-11,12)사용 냉동기의 교체수요기대 효과로 냉동공조는 생산(8조5,000억원, +4.0%), 수출(35억달러, +2.0%),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신흥시장국가들의 섬유산업육성책에 의한 설비투자가 활발해 져 섬유기계 생산(1조2,000억원, +4.7%), 수출(13조4,000억달러, +6.0%)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정리 | 안영건 기자 ayk2876@kidd.co.kr
<출처 :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조사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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