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d Tradex의 Nakton Woraputthirunmas 총괄(오른쪽)
[산업일보]
산업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라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나타나 ‘산업전시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한 ‘삿갓맨(산업다아라 김영환 대표)’이 이번에는 태국 방콕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중국 상해를 비롯해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산업전시회에 참가하면서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해 온 삿갓맨은 Reed Tradex주최로 지난 20일 개막해 23일까지 방콕의 BITEC에서 열리고 있는 ‘METALEX 2019(태국 방콕 국제기계전시회)’에서도 특유의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현지 관람객과 참가기업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로 33번째로 개최되는 METALEX는 동남아 지역의 대표적인 공작기계, 금속가공기술 전문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방콕=김우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