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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기계전] 한밭대 스마트광학혁신사업단, “신제품·신기술 개발의 허브 되겠다”

중소기업들의 기술 개발 인프라 부족, 사업단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원

[2019 한국기계전] 한밭대 스마트광학혁신사업단, “신제품·신기술 개발의 허브 되겠다”
명태식 스마트광학혁신사업단장

[산업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경쟁력은 결국 ‘기술력’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중요한데, 중소기업들이 기술 개발을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인프라 구축이 부족한 기업들은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출범한 사업단의 도움을 받아 기술력 확보를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한밭대학교 스마트광학혁신사업단(ICO, 이하 사업단)이 참가한다.

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시가 지원하는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인 광학융합 부품소재 산업화 산업을 수행하기 위해 2018년 4월 출범했다. 대전 지역의 광학산업·기업 육성을 위해 초정밀 기계가공 등 기반 조성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광학 설계실과 시제품 제작실을 구축해 기업 지원사업 수행과 지역 내 산학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명태식 스마트광학혁신사업단장은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하는 이유는 사업단을 알리고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을 최대한 많이 발굴해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자유형상초정밀가공기는 최신 기술이 접목된 우리나라에 한 대뿐인 가공장비로 여러 차례 테스트 가공을 통해 기업 지원을 위한 안정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초정밀 수직가공기와 CNC 그라인딩 장비 등을 올해 11월 중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단은 2020년까지 최신 대형 장비를 구축해 기업이 너무 비싸거나 어려워 활용하지 못하는 장비나 기술을 지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기업들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신제품 개발 및 부품 국산화를 위한 컨설팅이나 애로사항이 있는 기술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과 지속적인 사후관리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광학제조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라고 밝힌 명 사업단장은 “광학시장이 디스플레이, 정보 산업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세계 광학시장이 2020년에는 600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국은 주변 경쟁국에 시장을 다 내어주고 있는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명 사업단장은 “앞으로 세계 산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힘은 ‘기술’이다. 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갖추고 광학시장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열정있는 기업들의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마트광학혁신사업단이 신제품, 신기술 개발의 허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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