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화 환율, 1,090원 대 박스권 형성하나?…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금리인하 후퇴?일본 자민당 과반수 획득에 107엔 후반대 기록
기사입력 2019-07-22 11:37:38
[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1,090원 대 유지에는 큰 무리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하 입장 후퇴와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의 자민당 과반 획득 등으로 107엔 후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1시 3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90.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금일 장 개장 시점에 비해 1.79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요동쳤다.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7.81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 마감 시점에 비해 0.17엔 하락했는데 이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입장이 유보적으로 변한 것과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자민당이 과반획득에 성공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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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1,090원 대 유지에는 큰 무리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하 입장 후퇴와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의 자민당 과반 획득 등으로 107엔 후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1시 3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90.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금일 장 개장 시점에 비해 1.79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요동쳤다.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7.81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 마감 시점에 비해 0.17엔 하락했는데 이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입장이 유보적으로 변한 것과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자민당이 과반획득에 성공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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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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