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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오토쇼 2019에 등장한 주행거리 600km 넘는 전기 SUV Aion LX

GAC New Energy의 Aion 라인 두 번째 모델 Aion LX, 레벨 3 자율주행 가능

기사입력 2019-04-18 17: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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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오토쇼 2019에 등장한 주행거리 600km 넘는 전기 SUV Aion LX

[산업일보]
중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GAC New Energy Automobile Co. Ltd (GAC NE)가 Aion 라인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Aion LX를 공개했다. GAC NE의 신형 전기차(electric vehicle, EV) Aion LX는 NEDC(New European Driving Cycle) 기준으로 주행거리가 600km(373마일)가 넘는다는게 GAC NE 측의 설명이다.

상하이 오토쇼 2019에서 처음 공개된 Aion LX는 레벨 3 자율주행 지원기술을 포함해 첨단 스마트 주행기술로 무장한 전기 SUV다. 태양열을 이용해 에너지 효율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오는 9월부터 Aion LX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GAC NE 사장 Gu Huinan은 18일자 발표자료를 통해 'Aion LX는 굴지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기 위한 자사의 여정에서 흥미진진한 다음 단계이자, 자사의 개척 정신이 낳은 결과물'이라며 '최신 자율주행기술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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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부 이겨라 기자입니다. 전자, 기계, 포장산업 등 중화권 소식과 전시회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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